★체리가 보내는 다섯 번째 편지★


안녕! 체리에요. 

오늘은 라인 플레이의 지난 열한 해를 
숫자로 보면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. 


"오늘은 우리가 만난 지
4,026일째
되는 날이에요! "
2012년 11월 21일에 '라인 플레이'라는 서비스가 
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어요!
그동안 라인 플레이를 거쳐간 아바타의 총수가 
무려 2억 3천8백만...!
라인 플레이는 끊임없이 진화해 왔지요.


▲2013년의 홈 화면


▲2015년의 홈 화면


▲오늘날의 홈 화면


"만난 지 248일 만에 ..."
 놀랍게도 우리가 만난 지 불과 248일 만에
라인 플레이의 유저 수는 1,000만을 돌파했어요.
1,260일째에는 3,000만, 2,194일째 되는 날에는
6,500만을 돌파하며 라인 플레이는
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인 아바타들과 함께
우리만의 세계를 만들어 왔어요. 



▲ 1,000만 유저 돌파 기념 PR 이미지 (위)
1,000만 아바타를 기념하는 제임스 룸(아래)


▲ 3,000만 유저 돌파 기념 PR 이미지 
2016년 5월쯤이었는데, 이 때 홈 화면은 지금과 비슷하죠?


"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템, 
 모두 몇 개나 될까?"


11년 동안 라인 플레이에서 출시된 아이템들이
과연 몇 개나 될지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?

패션 아이템은 100,875개
인테리어 아이템은 40,218개나 되요. 
우와~ 패션 아이템은 하루에 25개씩,
인테리어 아이템은 10개씩 만들어 왔다는 거네요!
2019년 9월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가든 아이템은
그동안 총 195세트가 만들어졌다고 해요. 
한 달에 3~4세트가 새롭게 출시되었었다는 뜻이죠. 
디자이너님들, 정말 바쁘셨겠죠?
더 놀라운 건, 아직도 새로운 아이템이
준비 중이라는 것이에요. 
디자이너님들의 노력도, 여러분의 사랑도
너무너무 감사해요~❤️


"당신의 라인 플레이 친구는
몇 명?"

라인 플레이의 아바타들에게는
평균 18.55명의 친구가 있다고 해요. 
스퀘어에서 만나 하이파이브로 
반가운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, 
예쁘게 꾸민 가든을 칭찬해 주거나,
내 다이어리를 보고 공감해 준 아바타에게
하트를 보내며 마음을 표현하다 보면,
우린 곧 "친구"가 되죠. 


▲ 서클에서 비슷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 
만나서 더 빨리 친구가 될 수도 있을 거예요. 

친구가 된 아바타에게는 선물샵이나 셀렉트 샵에서 
선물을 보내주기도 하며 보다 더 친밀한 마음을
표현할 수도 있지요.


"우리가 하루 동안 친구에게
마음을 전하는 횟수?"

갑자기 궁금해졌어요. 
여러분은 라인 플레이에서 하루 동안 얼마나
친구들과 소통하고 있을까?

숫자로 살펴봤더니, 라인 플레이에서는
 하루에 총 47.8만개의 하트
발송되고 있다고 해요.
또 스퀘어에서 하루 동안 달성되는
하이파이브 수는 206.6만건이나 된답니다!

지금 런웨이 스퀘어에서도
제가 NPC 친구들과 함께
여러분과 하이파이브를
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거 알고 있죠?
자주 와서 여러분의 애정을 보여주세요. 

다음 주에도 편지할게요~ 
오늘은 이만.

P.S. 요즘 다이어리의 댓글을 읽는 시간이
얼마나 행복한 지 몰라요.
이번주 편지에도 답장 기다릴게요!